마리아의 입덧과 요셉의 번민 (성탄 메시지)
마리아의 입덧과 요셉의 번민 (마태복음 1:18-25) 어느 날 아기 예수가 태어났을 때 천사가 베들레헴의 목자들에게 나타나서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 2:11)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요셉과 마리아에게는 이 좋은 소식이 커다란 비극의 원인이 될 뻔한 매우 황당한 사건이었습니다. 요셉과 마리아는 정혼한 사이였지만 동침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마리아가 갑자기 구역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요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