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from 5월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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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폐품 수집가

by 이 중수

사람들이 멸시하고 버린 인생들을 주님은 수집하신다. 주님은 폐품 이용(recycle)의 매니저다. 주님의 손에서 재생되고 회생되지 못할 폐품 인생은 없다. 당신은 버림을 당한 적이 있는가? 배신을 당하였는가? 쓸모 없는 자로 낙인이 찍혔는가? 주님은 당신을 찾아 나선다. 날마다 주님은 폐품 수집을 위해 나가신다. 하늘 아버지가 세상의 찌꺼기들을 모으라고 아들에게 명령하셨다. 아들은 주님의 뜻을 기쁨으로 행하신다.아무리 더럽고 무시받는 폐품이라도 주님의 손에 잡히면 몰라보게 새로워진다. 그래서 먼저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한다. 자신이 […]

물질적 풍요와 하나님의 복

by 이 중수

물질이 많아졌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하나님이 주신 복의 결과나 경건한 삶에 대한 보상이라는 등식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와 정반대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대표적인 예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만나를 비같이 내리셨고 고기를 티끌같이 내리셨습니다(시편 78:24, 27). 그러나 광야의 백성들은 배불리 먹고 욕심껏 받았지만 그들의 욕심에서 떠나지 않아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였습니다. (시편 78:29-31). 이스라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