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기 (Daniel Y. Hwang) 목사는

미주한인장로회 (KAPC) 필라델피아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필라델피아 기쁨의교회 교육담당으로 목회경험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 기간 황목사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목회학 공부를 마쳤습니다.

신학교 졸업 후 콜로라도 볼더한인교회 담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International Graduate School (AIGS) 채플린, 그리고 새길교회에 담임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플로리다 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농공학 공부를 하여 대학교와 정부지원 연구프로젝트 참여와 과목 강의를 맡기도 했습니다.

황목사는 새길교회 목회자로의 부름을 선물로 여깁니다. 이민교회, 넘어질 것 같으나 넘어지지 않고 결국은 혼자 걷는 걸음을 배우는 어린 아이 같은 존재가 교회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걸음마 기간을 지나면서 하나님 나라가 지금 이 땅에 이루어지길 원하는 예수님의 기도가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아들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기초 위에 교회가 존재하도록 설계하셨으므로, 새길교회가 그러한 고백공동체라면 지역교회로서 메트로올랜도의 여러 민족과 세대를 섬길 수 있을 것입니다. 새길교회의 이 땅을 향한 예언자적 목소리와 증언들이 미칠 잔잔한 물결이 올랜도 지역사회에 파급되길 원합니다.

부족하지만 웹이라는 미디어를 통해 만나게 될 올랜도 지역사회에 인사 올리며, 웹 방문자들께 새길교회(지도는 여기) 주일 낮12시 예배로 초청합니다.

전화 (863) 825-6123‬로 메시지 남겨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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